19 창의인재 동반사업 멘티 남기륭 WLB Tutorial

아르동(남기륭)
arrddon (Kiryung Nam)

기획자이자 창작자로 활동 중인 아르동(남기륭)은 다양한 매체와 기술, 장르와 형식을 아우르면서현실을 관찰하고 그 위에 환상을 표현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작품 속에 
동시대를 살고 있는 개인의 모습을 반영하고 궁극적으로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촉발하는 새로운 움직임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도시에서 마주치는 익명의 
존재와 그 의미에 대해 탐구한 연작 프로젝트 〈출몰〉(2018)이 있다. 

arrddon(Kiryung Nam), who is a director and creator, continues to work on observing reality and expressing fantasy on it, encompassing a variety of media, technologies, genres 
and forms. He aims to create new movement that reflect the appearance of individuals living in the contemporary world and ultimately trigger interaction between them. His recent 
work includes a series of project called Appearing(2018), which explores the anonymous existence of the city and its meaning.

작품명: 워라밸 튜토리얼 WLB Tutoral
장르: 이머시브 퍼포먼스, AR 게임 

자본주의 시스템의 노동자인 동시에, 자신의 삶을 사는 개인은 충돌하는 두 자아를 가지게 된다. 워라밸은 자아와 일치하는 삶(라이프)의 외부로 일(워크)을 떼어 분리시키므로 
이러한 긴장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따라서 나은 삶을 살길 원하는 개인에게 워라밸은 시대적 결론이며 그 추구는 자연스러운 귀결일지도 모른다. <워라밸 피플>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현실의 프레임에 우리가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 다시 보는 프로젝트다. 

관객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렌즈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현실을 다시 보게 된다. 증강된 현실(AR)은 단순한 게임 체험에 그치지 않고, 현실의 삶, 노동과 휴식, 예술의 관람 형식을 
하나씩 재조명할 것이다. 관객은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는 유저가 되어 일과(일과 휴식)가 반복되는 현실을 살게 된다. 공연장이 아닌 공간에서 이머시브 형태로 이루어질 
쇼케이스에서, 관객은 서로에게 관객이자 퍼포머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Posted in 2019 멘티 아카이브, 2019 창의인재 동반사업, ALL, Youth,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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